이양덕 2009. 10. 26. 20:28

 

 

 

 

정박(碇泊) /이만섭

 

 

 

바다는 떠도는 섬을 끌고 와 뭍의 어귀에 잠잠히 매어놓았다.  

 

授乳를 끝낸 아해를 재워놓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