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덕 2010. 3. 17. 12:58
 
아리따운 그녀의 속삭임에
그만 넋을 잃고 마는 시인의 심상이 곱기도 합니다.
시인의 시선이 멈춘 그곳으로 가
 저도 살그머니 붉은 그 꽃에 취해봅니다.
 
銀波두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