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덕의 詩 文學

스스로 고립 되는 한국형 기독교 본문

※{시사♡♡♡칼럼}

스스로 고립 되는 한국형 기독교

이양덕 2008. 2. 19. 17:25
*나 역시 종교를 갖고 있다. 기독교의 근본에 대해 어떤반론도 하지 않는다. 기독교의 근본을 비판하지 않고 오히려 수용하는쪽이다.*

1. '세금 내지말라? 성경에 나와있나?'
누가 만든법인지 모르겠지만, 참으로 멋지다. 간단한 일례를 들겠다. 목사 구속이라는 단어로 검색해보라. 수많은 자료가 나온다. 성폭행, 성추행, 살해. 우리 현실의 목사의 현실이다. 이런목사도 분명 세금을 내지 않았을것이다.
그들 스스로 그리고 그하수인들로 부터 하나님을 섬긴다. 라는 취지로 정당화 하지만, 반문하고 싶다.
하나님을 섬기는것과 세금과 무슨관계가 있으며, 목사가 예수라도 된다는 말인가?
성경에서 헌금을 받은건 예수일뿐이지 다른기록은 전혀없다.

2. '목사를 섬기는 한국교회'
어느 세상에 목사를 섬기는 교회가 있을까? '우리 목사님'은 곧! 하수인들이 되었다라는 말과 같다.
하나님이 선택한자라 하지만, 목사들 묻겠다. 그들은 토종신앙역시 거부하고 거짓이라 치부하면서, 당신들은 무슨근거로 그와 같은 하나님의 선택되어진 사람이라 말하는가? 자신이 선택되어졌다 생각하는가? 자신의 생각인가? 아니면 신이 인정한것인가?
하나님은 편애를 하는 분이신가? 하나님의 아들이고 표본격이고, 말씀을 전해주시던 그분은 왜 하나님의 그 악독한 편애를 말씀하시지 않았는가? 누구는 목사되어 떵떵거리며 살며, 왜 그하수인들은 선택받지 못해 그렇게 죽어가는가? 그렇게 죽어가기에 어쩔수 없이 잡은 줄이 목사인가?

3. '예수님의 말씀보다 목사의 말이 우선'
성경을 진실로 읽어봤다면, 그의 말이 얼마나 이땅에 필요한것인지 알것이다. 허나 기독교인들의 다수는 예수님이 '물위를 걸었다. 부활했다, 는 기적을 이룬것만을 그리지만, 내가 알고 있는성경과 기독교인들의 삶은 너무다르다.

사랑에 대한 실천, 이웃을 사랑하라했던 예수, 한쪽뺨을 맞으면 반대뺨을 내라는 예수, 그것을 따르고 있는가? 기독교인들은 이럴때 대처법을 안다. '그래도 인간이라 어쩔수없지.' , '회계하면돼~'

인간이라 어쩔수없기에 예수님이 말씀하신것인가? 

그리고 기억하는가? 예수님은 교회다닌 자에게 자신을 따르는 자에게 천국을 향한길로 데려가겠다고 한적이 없다. 있다고 우긴다면, 성경에서 찾아서 리플이나 트랙백을 보내라. 절대 없음을 나는 알고있으니.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던 당시 알고있는가? 진정으로 한죄수가 했던말을? 모르면 찾아봐라. 그죄수가 진정으로 뉘우칠때 예수께서도 그를 천국으로 가서 만나리라고 했다. 진정으로 뉘우치는것이 무엇인줄 아는가?

절대적으로 새로운 인간으로 탄생함이다. 회계하고 죄를 짓고 반복하는것이 아닌!! 정말로 뉘우치고 새로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것이며, 십계를 지키지 않는자! 벌하신다고 했던것이 성경내용이다.

기독교인이건 성당을 다니는 사람이건 다똑같다. 불교를 다니는사람도... 불교에서 내세우는 자기자신을 정화하기 위해 자신의 탐욕을 지우기 위해 노력한적이 있는가?

4. '마음대로 해석하는 한국 기독교'
정말 성경에 대한 신뢰를 기독교인들은 얼마나 갖고 있는가?
역사는 진실이 아니라는 논점에서 바라보면 기독교인들은 위태롭기만 할뿐이다. 뒤집어 질수있는 근거를 현재 기독교인들은 믿고있다는것이다. 가까운 역사학자에게 물어보라 역사가 사실이냐? 사실을 추구하는것이냐. 이땅의 모든역사는 100% 사실이라고 볼수있냐? 아무도 그것에 대해 100%라 말할수없으며, 성경역시 마찬가지이다.
어떤 하나의 역사가 있으면 그후에 그것을 깨어버릴수있는 증거가 이루어지면 깨진다는 것이다. 너무도 쉽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절대 한국교회의 역사는 깨어지지 않을것이다. 왜? 자신들은 입을 막을테니. 그리고 부정외에는 하지 않을것이다. 얼마나 두렵겠는가? 평생믿어왔는데 잘못된것이었다면.

기독교가 있다고 생각하나? 한국식 기독교만 존재할뿐 존재치 않는다. 하나님을 믿게 해주는데 목사가 필요하다는 구절도 어디에도 없으며, 성경이 필요하다고 성경자체가 말하지도 않는다. 기독교인이여 제발 깨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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