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덕의 詩 文學
신묘년 사자성어 본문
올해는 신묘년이다. 한자 묘(卯)는 토끼를 나타내는데 토끼는 성장과 풍요의 상징이 됐고, 앞발이 짧아 오르막을 잘 탄다는 점에서 토끼꿈은 승진으로 해석된다.
한편 교수신문은 2011년의 희망을 담은 사자성어로 `민귀군경(民貴君輕)'을 뽑았다.
`민귀군경'은 맹자의 `진심' 편에 `백성이 존귀하고 사직은 그다음이며 임금은 가볍다'고 한 데서 유래한 성어다.
맹자는 `춘추좌전' `상서'에서도 `백성 보기를 다친 사람 보듯 하라' `백성을 갓난아이 돌보듯 하라'며 민본을 강조했던 사상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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