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덕의 詩 文學

2013,12,21 본문

※{포토♡♡갤러리}

2013,12,21

이양덕 2013. 12. 21. 20:46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회에서 안녕을 물으며 불의에 맞서

 

촛불을 밝혀든 사람들과 울분을 삭이며  

 

저물어가는 한 해의 끝자락에서

 

돌이켜보면 사랑 기쁨 감사의 순간들이었다.

 

내 곁에 있어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며

 

새와 나무와 꽃과 산과 강 바다

 

그대와 나 존재의 이유는 사랑하고 사랑받기 위하여,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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