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덕의 詩 文學
2013,12,21 본문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회에서 안녕을 물으며 불의에 맞서
촛불을 밝혀든 사람들과 울분을 삭이며
저물어가는 한 해의 끝자락에서
돌이켜보면 사랑 기쁨 감사의 순간들이었다.
내 곁에 있어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며
새와 나무와 꽃과 산과 강 바다
그대와 나 존재의 이유는 사랑하고 사랑받기 위하여,
Merry Christmas
Comments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회에서 안녕을 물으며 불의에 맞서
촛불을 밝혀든 사람들과 울분을 삭이며
저물어가는 한 해의 끝자락에서
돌이켜보면 사랑 기쁨 감사의 순간들이었다.
내 곁에 있어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며
새와 나무와 꽃과 산과 강 바다
그대와 나 존재의 이유는 사랑하고 사랑받기 위하여,
Merry Christ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