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덕의 詩 文學
명동거리 본문
명동거리는 여전히 북적거렸다.
그러나 예전과 달리 낯선 것은
중국 베트남 일본인들이 거리를 메우고
값싼 물건을 진열해 놓고 외국어로 호객행위에 정신이 없었다
과거엔 명품이 진열되고
멋쟁이들이 거리에 넘쳐났는데
그들은 강남의 고급 패션거리를 활보하고 있을 것이고
명동은 동남아 사람들로 거리를 메웠다..
까마득히 잊고 살다 찾아온 명동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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