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덕의 詩 文學

21015년 11월 움, 시회 모임 본문

※{움시회 제 4회 동인시집 원고}

21015년 11월 움, 시회 모임

이양덕 2015. 11. 15. 10:12










2015년 움시회 모임 내역서



2015년 11월 반가운 시인님들과 모임을 하게 되어서 기뻤습니다.

개인사정 때문에 참석하지 못한 시인님들이 계셔서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움, 동인 4집을 발간하고 자축하는 자리로서 

2016년엔 더 새롭고 알찬 동인시집을 발간하자는 의견과 

새롭고 잔잔한 감동이 있는 자기만의 詩 세계를 펼쳐가자는 

토론과 각오를 하며 마음을 다지는 자리였습니다.

멀리 장수에서 대전에서 그리고 마음으로 성원해 주신 시인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김삼자 선생님 2킬로그램 초콜릿 선물 정말 감사드리고요

강명미 시인님 케잌과 과일 너무 감사합니다.

시인님들 무사히 귀가 하셨으리라 믿으며 다음 뵈올 떄까지 평안을 빕니다.



그대는 촛불을 키셨나요?

강명미 시인과 이영균 시인님.

가슴이 먼저 활활 타오른다. 움 시를 사랑하는 마음이,


움 시회 든든한 기둥이시죠.


움 시회엔 우리가 있다.

마스코트 강명미 사랑스런 최미루 파수꾼 이양덕


자기만의 진리와 시와 삶의 철학과 이론이 계시는 

종합 예술인 고독할지라도 고독하다 말하지 않고

벼루와 먹 몽당붓처럼 갈고 연마하는 이만섭 시인님.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고 매사 긍정적인 서동안 시인님



진보적이고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김영원 시인님,

취한 술이 그대의 말을 삼켜버리고 우리는 귀를 쫑긋해도 

해석이 안되는 안타까움을 어이하나요.


무쟈게 정다워 보이네용. 



움, 詩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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