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덕의 詩 文學
정박(碇泊) 본문
정박(碇泊) /이만섭
바다는 떠도는 섬을 끌고 와 뭍의 어귀에 잠잠히 매어놓았다.
授乳를 끝낸 아해를 재워놓듯이,
'※{이만섭시인서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낙엽 한 접시 (0) | 2009.10.27 |
---|---|
저녁 연기 (0) | 2009.10.27 |
그리운 바오밥나무 (0) | 2009.10.22 |
우아한 식사 (0) | 2009.10.19 |
소슬한 탄금(彈琴) (0) | 2009.10.19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