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덕의 詩 文學
꽃의 눈물을 보았네 본문
저 사진 속 안개의 눈물을 접사로 찍어 내면서
참 많은 생각에 잠겼더랬어요.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불협화음은
결국 투명한 뒷면이 있을텐데
우린 보이는 쪽만 보려 애쓰는 중이라는 생각에 드니
이래저래 마음 심난하기도 하고
꽃처럼 아릿다운 눈물 흘려보고도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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